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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

[명학역 패토드에스테이트] 카페 리뷰 _내돈내산

by 젤리퐁 2025. 8. 11.

안녕하세요 젤리퐁_당이에요 :) 

오늘은 명학역 근방에 있는 패토드에스테이트 라는 분좋카 리뷰를 해보려고 해~용!

줄임말 트렌드에 놓치지 않게 항상 노력 중 ^ㅁ^ 임미닷,..,.

 

아들이랑 키즈카페 갔다가 친한 언니를 즉흥으로 만나게 되었는데

급하게 알아보고 간 카페이지만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맛도 있던 곳이라서 꼭 리뷰를 통해 소개시켜드리고 싶었어요.

 

일단 오픈한 지 얼마 안된 신규 카페에요. 

장소부터 아래의 링크로 공유드릴게요. 클릭하면 바로 위치가 자세하게 보실 수 있어요 :) 

https://naver.me/FjCqESWB

 

네이버 지도

패토드에스테이트

map.naver.com

 

 

안양역에서는 걸어서 3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. 날씨가 좋으면 걸어가보면 좋을 것 같구요

명학역에서는 네이버 길찾기로 검색해보니 약 1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네요. 

바로 앞에 안양천이 있어서 커피 한 잔 하기 전후로 산책코스 이용해보셔도 좋겠습니다! 

안양 주민 또는 커플/부부가 간단한 동네 데이트 코스 고민이시라면 추천드려보아요. 

 

요즘 민생어쩌구를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중요하게 보게 되는데, 당연히 사용할 수 있구요!

좋은 점은 연중 무휴에 24시간 운영하는 카페라는 점이에요 :) 

 

동네에 사시는 분들까지도 시간 관계없이 좋은 곳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.

과자는 입장 초반에 아들 과자 테이블에 급하게 두고 찍었는데, 바로 가방에 넣었어요 :)

 

들어가면 생각보다 동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카페처럼 느껴졌어요.

아직 알려지지 않은 느낌! 카공족을 위한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사진에는 없네요.

 

빔프로젝트와 분위기 좋은 재즈가 어우러져서 지인들과 수다떨러 기분내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! 

 

저희는 라떼와 얼그레이, 디저트를 시켰는데요. 

하겐다즈가 올라간 크로플이었는데 1인 2크로플도 가능할 것 같은 달달함이었어요. 

그 날 더워서 진짜 너무너무 잘 들어가는 맛 흑흑 또 먹고싶다. 

다른 디저트류도 정말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, 확실히 24시라 그런지 한 켠에는 맥주 냉장고도 있더라구요 :) 

애주가들은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(그건 바로 나) 

 

의자도 푹신한 쇼파로 잘 이루어져있고, 원목+브라운+그레이 톤으로 어우러진 곳이라

몸도 마음도 더위식히고 편하게 있을 수 있었던 카페였어요.

리뷰하는 김에 얼마나 쇼파가 편했는 지 증명해주는 아들 인증샷도 함께 올려봅니다🥰

 

명학역 주변 카공족을 위한 카페와

주민 커플 부부를 위한 데이트 코스 사이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로도 추천할게요 

 

다음 리뷰에서 봐요 안녕 :)